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 및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크게 휘발성 메모리와 비휘발성 메모리로 구분됩니다.

휘발성 메모리: 처리속도는 빠르지만 전원이 꺼지면 정보 저장 불가능 ex) DRAM

비휘발성 메모리: 처리속도는 느리지만 전원이 꺼져도 정보 저장 가능 EX) SSD, HDD

 

연산을 수행하는 시스템 반도체

각종 연산, 제어, 정보처리 등을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시스템 반도체는 고난도 설계 기술이 요구됩니다.

CPU, 센서 등이 해당되는데 예를 들어,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주고받는 행위 등이 시스템 반도체가 담당합니다.

 

반도체 시장의 규모

전체적인 시장규모로 보면 메모리 반도체보다 시스템 반도체의 시장 규모가 훨씬 큽니다.

하지만 국내적으로 보면 시스템 반도체보다 메모리 반도체의 시장 규모가 훨씬 큽니다.

 

결론

현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서 시스템 반도체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는 IoT, AI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에 정말 필요한 존재입니다.

앞으로 시스템 반도체의 수요는 급증할 것이고 규모 또한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